대구MBC NEWS

경북도, 4천500억 원 들여 '언택트 산업' 육성

손은민 기자 입력 2020-08-21 21:30:04 조회수 1

경상북도가
일상과 방역이 공존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산업을 키우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게임을 통한 비대면 안전교육,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통합신공항,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등
안전·생활·경제 분야에서 75개 과제를 정해
예산 4천51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해서
실시간으로 병상 운영 정보나
감염병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