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가벼운 증상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공의 무기한 업무중단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3일간
대구 지역 6개 대형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환자 가운데 65%가
경증환자로 나타났습니다.
평소보다 10~20% 증가한 수준입니다.
대구시는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쏠릴 경우 중환자 치료에 어려움이 생긴다며
비응급환자는 중소병원을 이용하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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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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