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에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건물 전체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구청 1층 민원실을 다녀간
60대 여성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청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8명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오후 2시부터
모든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구청은 방역을 마친 뒤 내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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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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