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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지난 25일에 시작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3일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보석디자인 등 27개 직종에 역대 최대규모인 3백여명의 기능장애인 선수들이 참석해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5명이 금상을 수상했는데 이들은 8월에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
김은혜 2008년 06월 27일 -

사고 조작, 보험금 타내려 한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2월 자기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처럼 자기 형에게 목격자 거짓진술을 하게 하고 보험설계사 박씨는 이들과 공모해 허위 사고 경위서를 만들어 2개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천만원 가량을 타내려 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 형제와 보험설계사 31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6월 27일 -

R] 결혼이민여성들, 어엿한 한국며느리
◀ANC▶ 한국으로 시집온 지 얼마되지않은 새내기 이민 여성들이 홀로 사는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생일상을 마련했습니다. 낯선 이방인이 아니라 어엿한 한국 며느리로 자리를 잡아가는 외국인 새댁들을 김은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는 이민 여성들의 모습이 마치...
김은혜 2008년 06월 26일 -

R]경운기 사고 등 교통사고 잇따라 6명 사상
◀ANC▶ 어제 오후 경북 군위군에서 2.5톤 트럭이 경운기를 추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밤사이 교통사고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잡니다. ◀END▶ ◀VCR▶ 군위군 의흥면의 한 국도. 경운기 운전대와 적재함이 완전히 분리됐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어제 오후 6시 10분 쯤. 50살 김모 씨가 몰...
김은혜 2008년 06월 26일 -

트럭, 경운기 추돌 4명 사상
화물트럭이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 쯤 경북 군위군 의흥면의 한 국도에서 50살 김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68살 박모 씨가 몰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적재함에 타고 있던 63살 김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62살 윤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은혜 2008년 06월 26일 -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고 장애인들의 직업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열립니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주최로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보석디자인 등 27개 직종에 3백여명의 기능장애인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대회 입상자는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의 기능...
김은혜 2008년 06월 25일 -

58주년 6.25전쟁 행사
한국 전쟁 58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재향군인회 대구지부 주관으로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58주년 6.25 기념행사가 열려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 선렬들의 넋을 기렸고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도 경북지부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백화점 앞...
김은혜 2008년 06월 25일 -

대구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고 장애인들의 직업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늘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열리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보석디자인 등 27개 직종에 3백여명의 기능장애인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 각 ...
김은혜 2008년 06월 25일 -

피난 음식 재현 시식회
오늘 제58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전쟁 당시의 피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구백화점 앞과 서부정류장 일대에서 열린 피난음식 시식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등의 피난 음식과 각 음식에 대한 설명이 적힌 유인물이 제공됐습니다. 전쟁 기념일을 맞아 열린 피난음식 시식회는 직...
김은혜 2008년 06월 25일 -

필로폰 이용, 수억원 챙긴 사기도박 일당 검거
주부에게 마약이 든 술을 먹여 환각상태에서 도박을 하게 해 억대의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54살 이모 씨등 3명에 대해 사기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3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씨 등 5명은 지난달 27일 오후 4시쯤 주부 54살 한모 씨 대...
김은혜 200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