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서
"환경사랑 음식점 사업"이 시행됩니다.

대구소비자연맹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대구지역에서 모두 9개 음식점을
'환경사랑 음식점'으로 지정해
선정된 음식점에 인증서와 현판을
주기로 했습니다.

반찬을 원하는 만큼 덜어먹거나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게 하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음식점의
자발적인 신청도 오는 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