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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창고 화재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유아용품 등 회사 3곳의 보관 물품과 내부 24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날 당시 창고에 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12월 16일 -

경주 방화추정 화재
오늘 오후 3시 40분 쯤 경주시 북부동 옛 경주여중 건물에서 불이 나 전통문화 연구회가 보관하고 있던 황룡사 9층 목탑 모형 등 물품과 내부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여러 개의 교실에 천과 칠판지우개 등 쓰레기를 모아 불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에 ...
김은혜 2009년 12월 16일 -

R]]온정 나누는 산타원정대
◀ANC▶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럴 때 더 소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시설아동, 저소득층 어린이를 찾아 사랑을 나누는 산타원정대를 김은혜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SYN▶ "울면 안돼, 울면 안돼~" 기타 반주에 맞춰 아이들이 신나게 캐롤을 부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장식품으...
김은혜 2009년 12월 16일 -

신종플루 감염 돼지..농장 추가 확인돼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4일 전국 5개 농장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돼지가 국내 최초로 발견된 데 이어 전국의 9개 양돈농장에서 신종 플루에 걸린 돼지가 추가로 확인됐고, 이 가운데 5개 농장은 군위, 경주, 영천, 경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와 자치단체 방역당국은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농장에 대해서도 3주...
김은혜 2009년 12월 16일 -

R]신종플루 감염 돼지 첫 발견
◀ANC▶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돼지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돼지 신종플루가 사람에게 전파된 적은 없지만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경북 군위의 한 돈사입니다. 출입구에 방역을 위해 석회석을 뿌렸습니다. 신종...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 -

이주여성 가장 큰 고민 '부부갈등'
국내에 살고 있는 이주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부부갈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가 올해 초부터 지난 9월까지 전국의 센터를 통해 이뤄진 전화상담 5만 천 여건을 분석한 결과 부부갈등이 19.1%로 가장 많았고 체류관련 12.8, 폭력 9.4%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 가출 상담이 지난해 전체 상담건수 천 여...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 -

시 소방안전본부 직원 98.9% 표준체중
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표준 체중 유지운동이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과체중 소방관 160여 명을 선정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 조절을 한 결과 140여 명이 최대 20kg,평균 1.5kg 감량해 전체 직원의 98.8%인 천 600여 명이 표준체중을...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 -

'우리아기 첫 기부'캠페인 열려
저출산 극복과 이웃사랑을 연계한 '우리 아기 첫 기부' 캠페인이 열립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출산일이나 백일, 돌잔치 등 아이에게 소중한 날을 기념해 축하금 등으로 들어온 금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자는 '우리 아기 첫 기부'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 -

납품한 상품 빼돌린 유통업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매장 관리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납품한 상품을 빼돌린 혐의로 유통업자 50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대구시 달서구 한 대형 슈퍼에 유제품을 납품하면서 매장 관리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납품한 유제품을 다시 담아나오는 방법으로 지난 3월 초부터 최근까지 2천 500...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 -

남성 유인해 금품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 검거
구미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만난 남성을 유인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0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월 24일 밤 10시 쯤 구미시 한 술집에서 만난 20살 이모 씨를 유인해 숙박업소로 간뒤 김씨가 옷을 두고 자리를 비운 틈을 타 8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
김은혜 2009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