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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연탄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4시 20분 쯤 김천시 평화동 한 연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기기 일부를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가루를 실어올리는 컨베이어의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제70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
제70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열립니다. 광복회 대구·경북연합지부 주최로 오늘 오전 11시 망우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의 생존 애국지사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릴 예정입니다. 또, '나라사랑 독립운동 사진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지하...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상습 의류절도 50대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51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7월 초부터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옷가게에서 주인 52살 전 모 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옷을 가방에 숨겨 나오는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의류를...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주민등록증 위조, 절도 혐의 30대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는 타인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하고, 차량 등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중순 쯤 상주시 한 식당에서 종업원 채 모 씨의 주민등록증을 훔쳐 위조한 뒤 대구의 한 업체에 위장 취업해 사무실 앞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정신지체장애인 폭행,협박 2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체장애인을 폭행,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대구시 북구 27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월 말 쯤 대구시 중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정신지체장애인 31살 이 모 씨를 협박해 김씨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설하고 3개월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요금도 납부하...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흐린 날씨..추위 계속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6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1.6, 포항 2.8도 등 영하 1도에서 영상 3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경북 북부 일부 내륙지방에는 나흘 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
김은혜 2009년 11월 17일 -

시 교육청, 계약 입찰금액 하향 조정
대구시 교육청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사 등에서 입찰금액을 크게 낮췄습니다. 입찰의 경우 종합공사는 추정가격이 2억 원 초과에서 2천만 원 이상, 전기·정보·소방 등 기타공사는 추정가격이 8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이상일 때 입찰에 부칠 수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이렇게 입찰 금액이 낮아지면 각 ...
김은혜 2009년 11월 16일 -

추위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틀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6.8도를 비롯해 3도에서 9도 분포로 예년보다 5-6도 낮았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지역은 어제부터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오늘과 비...
김은혜 2009년 11월 16일 -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
오늘 오후 6시 쯤 김천시 어모면 한 도로에서 김천대학교 통학버스와 마주오던 25톤 크레인이 충돌해 통학버스 운전기사 59살 임 모 씨가 크게 다치는 등 1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시 20분 쯤에는 문경시 산북면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정면 충돌하면서 60살 김 모 씨 등 운전자 2명...
김은혜 2009년 11월 16일 -

R]무작위 채권추심..소비자 대응이 중요
◀ANC▶ 쓴 적도 없는 정수기 대금이 밀렸다며 통장에서 강제로 돈이 인출됐다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최근 임대 서비스와 관련해 채권 추심이 마구잡이식으로 이뤄지면서 벌어진 일인데 초기에 반드시 이의제기를 해야 엉뚱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주부 김모 씨는 최근 ...
김은혜 2009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