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20분 쯤
김천시 평화동 한 연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기기 일부를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가루를 실어올리는 컨베이어의
모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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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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