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옷가게에서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51살 백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7월 초부터
대구시 서구 평리동 한 옷가게에서
주인 52살 전 모 씨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옷을 가방에 숨겨 나오는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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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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