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집 주인이 외출한 사이 고가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가사도우미
대구시 달서구 호산동 46살 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현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한 빌라에서
집주인 27살 김모 씨가
병원치료를 위해 외출한 틈을 타
명품 가방 등 천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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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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