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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 강화
◀ANC▶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 오늘부터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조금만 다치게 해도 형사처벌을 받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된 차들로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은 길 한 쪽에 붙어 걷고 차들은 아이들 옆을 아슬하게...
김은혜 2009년 12월 22일 -

2009 대구 사진 심포지엄 열려
2009 대구 사진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오늘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봉림 한국사진문화연구소장 등 200여 명의 사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오는 2010년 제3회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앞두고 대구 사진 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립과 방향을 찾기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습니다. 또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
김은혜 2009년 12월 21일 -

대학 과장광고 소비자 피해 주의보 발령
입시철을 맞아 대학의 과장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 광고를 하면서 취업률이나 장학금 수혜율을 부풀리는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과 학부모가 오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학정보 공시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
김은혜 2009년 12월 21일 -

수입차량 불만..국산차량보다 많아
수입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국산차량에 대한 불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승용차 관련 상담 천 4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수입 자동차 판매량 1만대당 상담 건수가 19.6건으로 국산차량 7건보다 많았습니다. 또, 상담 유형별로는 소음과 진동이 351건으...
김은혜 2009년 12월 19일 -

만평]모두가 산타가 되어보자,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소외된 시설아동,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관련 기관이나 시민들이 산타 역할을 자처해 온정을 나눠주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여전히 많아요, 이종화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장 "해마다 아쉬운 게..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의 소원을 다 못들어 주는 겁니다"...
김은혜 2009년 12월 18일 -

겨울철 난방용품 관련 안전사고 주의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용품 관련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난방용품 관련 안전사고 273건 가운데 전기 장판과 매트 관련 사고가 75.3%로 가장 많았고, 피해 유형별로는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63, 화상·감전 등 인명 피해가 3...
김은혜 2009년 12월 18일 -

만평]부적절한 운행
경주에서 교통사고를 내 많은 이들을 숨지게 한 관광버스 운전 기사가 사업용차량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밀적성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20년 가까이 택시나 버스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운수업체의 허술한 운전기사 채용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어요, 장상호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교수는 "사업용 차량은 ...
김은혜 2009년 12월 18일 -

R]'일당제 기사' 고용..점검, 보완 필요
◀ANC▶ 이번에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는 사업용차량을 몰 수 없는 무자격 일당제 기사였습니다. 관광버스 기사 채용 과정이나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의 전세버스는 천 559대, 등록된 운전기사는 천 300명 전체 버스의 80% 수준입니다. 전...
김은혜 2009년 12월 18일 -

관광버스 사고 운전자,사업용차량 운전 '부적합'
어제 경주 관광버스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56살 권 모 씨가 사업용차량을 운전하기에는 부적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차량을 운전하려면 속도예측, 거리지각 등 정밀적성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지만 권씨는 지난 1991년 검사에서 최하등급인 5등급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이후 재검사...
김은혜 2009년 12월 17일 -

R]사고 버스기사..사업용차랑 운전 '부적합'
◀ANC▶ 남] 먼저 어젯밤에 일어난 경주 관광버스 교통사고 속보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사고를 낸 운전자는 전세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운전할 자격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허술한 채용 과정과 관리의 문제점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 ◀END▶ ◀VCR▶ 17명이 목숨을...
김은혜 2009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