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반 대구시 동구 용수동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추모와 안전을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엽니다.
시민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이 조형물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동시에
안전한 도시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희생자 추모탑 건립은 그동안
부지 확보, 명칭 변경 등의 문제로
수 년간 끌어오다 지난 10월 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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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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