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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IPTV 시범서비스망 구축
대구 서구청이 오늘 오후 대구·경북영어마을, 영진사이버대학과 협약을 맺고 IPTV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협약에 따라 영진사이버대학은 영어마을 교육콘텐츠를 서구청에 제공하고, 서구청은 동 주민센터에 IPTV 서비스망을 구축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영어학습을 시키는 등 서비스 프로그램 ...
김은혜 2009년 12월 11일 -

경주 건축회사 자재창고 불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경주시 동천동 한 건축회사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와 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불이 인근 어린이집 건물에 옮겨붙어 원생 3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37살 김모 씨...
김은혜 2009년 12월 10일 -

R]쓸쓸한 양로원..모처럼 활기
◀ANC▶ 그동안 경기 침체와 신종플루 때문에 양로원 같은 복지시설을 찾는 발길이 많이 줄었는데요, 연말을 맞아 모처럼 한 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훈훈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만에 양로원 강당이 북적입니다. 곁에서 음식을 챙겨주고, 말벗이 되어 주는 자원봉사자들과 ...
김은혜 2009년 12월 10일 -

R]푸드뱅크..수요는 늘고 지원은 줄어
◀ANC▶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푸드뱅크가 요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늘고 기부는 줄어 걱정입니다. 십시일반의 의미를 한번 새겨보면 어떨까요?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제과점, 직원들이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줄 빵을 비닐봉투 가득 채웁니다. ◀INT▶금유...
김은혜 2009년 12월 10일 -

함께 술마시던 주부 살해 혐의 30대 여성 검거
어제 오전 8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아파트에서 주부 31살 이모 씨가 흉기에 찔러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남편 37살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이씨와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신 35살 박모 여인을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용의자 박씨는 숨진 이씨 옆에 잠들어 있...
김은혜 2009년 12월 10일 -

R]푸드뱅크..수요는 늘고 지원은 줄어
◀ANC▶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푸드뱅크가 요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늘고 기부는 줄어 걱정입니다. 십시일반의 의미를 한번 새겨보면 어떨까요?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제과점, 직원들이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줄 빵을 비닐봉투 가득 채웁니다. ◀INT▶금유...
김은혜 2009년 12월 09일 -

염색공단 유연탄 매립지 오염조사 실시돼
지난 10월 유연탄 대량 매립이 확인되면서 불법 의혹이 불거졌던 대구염색공단 터에 대해 추가 매립지 확인과 오염조사가 실시됐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대구시 물관리과, 보건환경연구원 등은 오늘 오전 대구시 서구 평리동 대구염색공단 일대에서 유연탄 매립현장 추가 확인과 토양오염 조사를 위한 시료채...
김은혜 2009년 12월 09일 -

서구..정기감사서 80여 건 적발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 정기감사에서 80건이 넘는 행·재정적 문제가 적발됐습니다. 대구시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올 9월까지 서구청의 행정,재정에 대한 정기감사를 벌인 결과, 정년퇴직 예정 공무원의 국외여행 대상자 선정, 국·공유재산 무단점용자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하지 않은 사례 등 모두 82건의 행·재정적 문제를...
김은혜 2009년 12월 08일 -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3.4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것을 비롯해 봉화 영하 10.8, 포항 0.9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추웠습니다. 하지만 차츰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도를 비롯해 안동...
김은혜 2009년 12월 08일 -

상습 목욕탕 옷장털이 혐의..50대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목욕탕을 돌며 옷장을 열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57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인 전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0시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한 목욕탕에 들어가 수건으로 손을 가린 뒤 드라이버로 옷장을 열어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
김은혜 2009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