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한 섬유공장에 보관 중인 자재를 훔친 혐의로
경산시 42살 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전 10시 쯤
경산시 진량면 한 섬유공장에 보관돼 있던
시가 90만원 상당의 스티로폼 패드
30장을 훔쳐 달아나는 등
경산, 영천 일대 공장을 돌며
2차례에 걸쳐 300여 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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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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