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국산차량에 대한 불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승용차 관련 상담 천 4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수입 자동차 판매량 1만대당 상담 건수가
19.6건으로 국산차량 7건보다 많았습니다.
또, 상담 유형별로는
소음과 진동이 3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장, 흠집이 26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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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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