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서구청, 섬유산업 관광상품화 추진
최근 활력을 찾고 있는 섬유산업을 지역 관광산업 상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 서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산업관광활성화 공모 사업에 "테마가 있는 섬유 스트림 관광"이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섬유관광은 섬유개발연구원과 염색단지 등 섬유...
김은혜 2012년 03월 08일 -

R]차량용 블랙박스, 범죄해결에도 한 몫
◀ANC▶ 영상주행기록장치, 이른바 블랙박스를 차량에 설치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차량훼손이나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이 블랙박스가 범죄 현장을 생생히 포착해 사건 해결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4일, 달서구의 한 식당 앞. 벽돌을 들고 나타난 한 남...
김은혜 2012년 03월 07일 -

상습 절도 혐의 30대 구속
대구 달서경찰서는 대구 일대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두산동에 있는 한 식당의 문을 부수고 침입해 16만원을 훔치는 등 1년여 동안 식당만 골라 40여 차례에 걸쳐 1600여 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범행 장면이 도로에 주차돼 있던...
김은혜 2012년 03월 07일 -

대구소방, 화재피해 저감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1 화재피해 저감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화재사망자 50% 감소,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종합 1위 등으로 평가점수 300점 만점에 295점을 거둬 전남, 전북과 서울소방본부 등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표창과 함께 받은 재정지원금...
김은혜 2012년 03월 06일 -

곳에 따라 약한 비..오전에 모두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4.4도를 비롯해 안동 2.7도 등 영하 1도에서 8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내리는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겠고,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로 대기 중에 수...
김은혜 2012년 03월 06일 -

망월지에 두꺼비 산란위해 이동
대구,경북녹색연합에 따르면, 산란기를 맞은 두꺼비떼가 어제부터 서식지인 욱수골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산란지인 수성구 망월지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망월지에는 해마다 3천 여 마리의 두꺼비떼가 모여들어 300여 쌍 정도가 산란에 성공하고, 5월 중순부터 새끼 두꺼비가 서식지인 욱수골로 돌아갑니다. 지난 2010년...
김은혜 2012년 03월 05일 -

지역 대학생 위한 스터디그룹방 마련돼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대구 도심 중심부에 스터디 공간이 제공됩니다. 대구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이달부터 공평네거리 인근에 있는 창업인력개발센터를 각종 토론과 취업, 창업 활동을 위한 지역 대학생의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대구시 교육협력담당관...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경산 아파트 상가 화재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산시 진량읍 천내리 한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5군데 내부 165제곱미터 가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에 있는 분식점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3월-산불,황사 주의해야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추위가 풀리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과 황사 발생이 잦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방방채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산불은 천 2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45%가 3월과 4월에 집중됐고, 논밭두렁 태우기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사 발생일수는 지난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연평균 4.6일에서...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 -

불법다단계 적발 감소..입학시즌 피해 주의
서울에서 불법 다단계 일에 종사하는 속칭 '거마 대학생'등 불법 다단계 피해는 여전하지만 경찰의 적발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경찰의 연도별 불법 다단계 적발건수는 지난 2008년 216건에서 2009년 822건으로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224건으로 적발 건수가 크게 줄...
김은혜 2012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