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습도가 높은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횟집과 패스트푸드점 등 3곳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호소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운
7, 8월에 식중독 발생이 집중되고 있고,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식중독 지수는 현재 '경고' 단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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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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