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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상가건물 화재..교통 통제
오늘 오후 5시 5분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2-3층 내부를 태우고 옆 건물 등산복 매장까지 번졌다가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 있는 전기계량기가 폭발하면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음식점 주인 박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
김은혜 2012년 07월 30일 -

대구시, 달서구보건소 의무사무관 채용
의사 공백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달서구보건소에 의무사무관이 배치됩니다. 대구시는 의사부족으로 3개월 이상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는 달서구가 계약직 대신 정규직 의무관 채용을 요청함에 따라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응시는 20세 이상으로 의사면허를 갖고 있고, 임용예정 분야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
김은혜 2012년 07월 30일 -

R]불볕더위 속 아파트 단수
◀ANC▶ 요즘 너무 더워서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여] 어제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실제 이 같은 일이 일어났는데요.. 사고나 기계고장이 아니라 누군가 일부러 수도 밸브를 잠갔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김은혜 기자가 취...
김은혜 2012년 07월 30일 -

저상버스 보급률 낮아..이동권 강화 요구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2011년 말 현재 대구지역의 저상버스는 전체 천 600여 대 가운데 140여 대로 보급률이 8.9%, 경북지역은 2%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 저상버스 보급률은 12%로 정부가 2011년 말까지 계획한 31.5%에 크게...
김은혜 2012년 07월 29일 -

중복..불볕더위 계속
중복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6.9, 포항 27.2, 경산 26.1도 등으로 25도를 웃돌아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를 비롯해 경산 37, 구미·포항 35도 등 33도에서 3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와 구미 등 경북 19개 지역에 폭염경보...
김은혜 2012년 07월 28일 -

김천 공장화재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김천시 농소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제곱미터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4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낮동안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를 했었다는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남아있던 불씨가 되살아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김은혜 2012년 07월 28일 -

대구경북 전 지역 폭염특보..불볕더위 절정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주시 부석면 38.7, 경산시 하양읍 38.4 달성군 37, 대구 36.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상주와 문경, 영주지역이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강화돼 대구와 김천, 안동 등 20개 시·...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논공공단 일부 고지대에 수돗물 공급 차질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 사용량이 늘면서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한 때 차질을 빚었습니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에 따르면 최근 사흘 동안 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달성군 논공공단 고지대에 있는 23개 업체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수압이 약해져 식당 등 시설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달성사업소는 어제 ...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R]열대야..'맞서거나, 피하거나'
◀ANC▶ 이렇게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즐기거나 혹은 피하며 한여름밤의 불청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집니다. 가족, 직장동료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이들. 두 눈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
김은혜 2012년 07월 26일 -

만평]돌발 기상상황에 항상 긴장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일기예보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 많아 중요성이 더욱 높은 만큼 본격적인 여름을 맞은 기상당국이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데요, 이명수 대구기상대장, "최근 태풍 카눈은 물론 지난해 태풍이 잇따라 서해상을 통과해 대구경북은 복 받은 지역이다~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라...
김은혜 201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