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3시 쯤
경남 합천의 한 수영장에서
7살 진모 양이 물에 빠져 중태입니다.
경북 고령의 한 유치원에서
20여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 체험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진양의 가족들은
수심 80센티미터에 불과한 유아용 풀에서
물에 빠진 진양이 늦게 발견됐다며
수영장과 유치원 측을 과실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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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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