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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어린이집 건물 화재 잇따라(vcr)
오늘 아침 8시 10분 쯤 대구시 약전골목 주변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인근 상가 2곳으로 번져 소방서 추산 3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조 건물이라 불이 쉽게 번졌다며 주방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2시 2...
김은혜 2016년 11월 25일 -

대구경북 민중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오늘 오전 새누리당 대구경북시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 수요일인 30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민중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을 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것과 정부가 추진한 노동법안 폐기 등을 주장하며 민주노총 금속, 건설...
김은혜 2016년 11월 24일 -

만평]산격동이 산간벽지냐?!
대구시청 별관이 지난 9월, 북구 산격동 옛 경북도청 자리로 이전한 뒤에 매일 오후 도청에서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까지 퇴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데요. 자 그런데 여기에 대해 아무리 직원들을 위한 일이라지만 결국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황성재 우리복지시민연합...
김은혜 2016년 11월 24일 -

R-2]대행진-시군구별 암 발생지도 발표
◀ANC▶ 정부가 처음으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 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우리지역의 현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네) 암 발생통계가 처음 발표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집계가 된 건가요? ◀END▶ ----------------------------------------- 기자] 정부는 지난 1999년부터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시작했습니...
김은혜 2016년 11월 23일 -

R]시군구별 암 발생통계 발표..울릉도 '빨간불'
◀ANC▶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1위, 암입니다. 암발생을 구분해봤더니 지역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간암, 폐암, 갑상선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1999년 국가암통계사업을 시작한 이후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를 처음...
김은혜 2016년 11월 23일 -

문중 재산분배 갈등..흉기 휘두른 50대 징역형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 이범균 부장판사는 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58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중순, 경북의 한 식당에서 문중 임야를 판 돈을 문중원에게 나눠주며서 자신에게 적게 준 데 앙심을 품고 64살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생...
김은혜 2016년 11월 22일 -

소설, 구름많은 가운데 낮부터 추워져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안동 9도, 포항 13도 등으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낮겠고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경북 북동 산간지역으로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0...
김은혜 2016년 11월 22일 -

R]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시작돼
◀ANC▶ 겨울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값지고 절실한 것, 바로 나눔의 온정일텐데요. 저도 사랑의 열매 달았는데요. 오늘부터 희망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이 시작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간경화 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60살, 김은자씨. 일을 할 수 없어 수입은 기초생활수급비가 전부입니다...
김은혜 2016년 11월 21일 -

2017 희망나눔캠페인 오늘부터 시작
대구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각각 대구백화점 앞 광장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주제로 2017년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말까지 72일 간의 집중 성금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목표금액은 대구 72억 3천만원, 경북 134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 가량 늘었습니다...
김은혜 2016년 11월 21일 -

만평]음료수 하나 건넸을 뿐인데?
대구시공무원들이 업무협의 차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담당 직원에게 만 800원짜리 음료수 한 상자를 건넸다가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위반으로 과태료를 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데요. 최태원 대구시 청렴윤리팀장 "업무시간을 뺏는 것도 미안하고, 관례적으로 성의를 표시한 건데요. 법원 판단에 따라...
김은혜 2016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