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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설 연휴 동안 대구지역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시, 각 구·군 공영주차장, 관공서와 학교 부설 주차장 등 59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문주차빌딩을 비롯한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14곳은 설 연휴 이...
김은혜 2017년 01월 23일 -

12차 대구 시국대회, 토론회 열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2차 대구 시국대회가 오늘도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열려 시민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등이 이어지고 저녁 7시부터는 참가자들이 박근혜대통령 생가 터까지 행진했습니다. 8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행동은 오늘 시국대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대구 YMCA 100주년 기념관에서 시민 100명을 대...
김은혜 2017년 01월 21일 -

의료연대..수혈사고 예견된 일,인력대책 마련 촉구
최근 경북대병원에서 발생한 수혈사고가 예견된 사고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성명을 내고 평소에도 마취과 의사가 부족해 임시직 간호사들이 관련 업무를 떠안아 혼란과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력부족, 비정규직 문제가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
김은혜 2017년 01월 20일 -

R]경북대병원 노조..불법도급계약 해지 촉구
◀ANC▶ 경북대병원에서 지난해 3월, 청소용역업체가 바뀐 뒤 노조 대표 해고, 잦은 배치전환 등으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법적인 최종결과에 따라 용역업체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공공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은혜 2017년 01월 20일 -

화물차서 황소 한마리 뛰쳐나와..50여 분 만에 잡혀
오늘 낮 12시 쯤 구미시 산동면 한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황소 한마리가 도로로 뛰쳐 나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차량으로 황소를 인근 외양간에 몰아 넣은 뒤 50여 분 만에 포획해 화물차 운전기사에 넘겨줬고 이로 인한 다른 사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은혜 2017년 01월 19일 -

R]대형병원서 수혈사고..O형 환자에 B형 혈액 투여
◀ANC▶ 대구의 한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O형 환자에게 B형 혈액을 수혈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환자는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경북대병원에서 복강경 수술로 난소종양 조직검사를 받던 37살 김모 씨가 위독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수술 도...
김은혜 2017년 01월 19일 -

R]경북대병원 노조..불법도급계약 해지 촉구
◀ANC▶ 경북대병원에서 지난 해 3월, 청소용역업체가 바뀐 뒤 노조 대표 해고, 잦은 배치전환 등으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법적인 최종결과에 따라 용역업체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공공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은혜 2017년 01월 19일 -

R]대형병원서 수혈사고..O형 환자에 B형 혈액 투여
◀ANC▶ 대구의 한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O형 환자에게 B형 혈액을 수혈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응급조치를 했습니다만, 일주일 가까이 중환자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경북대병원에서 복강경 수술로 난소종양 조직검사를 받던 37살 김모 씨가 위독한 상태...
김은혜 2017년 01월 18일 -

대구-서울 상생협약 체결, 교류 강화
대구시와 서울시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를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상생협력 추진 분야는 청년, 관광, 문화, 도시재생·안전, 행정 등 5개 분야로 앞으로 청년정책과 관광상품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각 지역에 있는 전광판을 이용해 교차 홍보도 늘릴 방침입니다. 서울과 대구 상...
김은혜 2017년 01월 18일 -

지난해 난폭,보복운전 천건 가까이 신고돼
난폭·보복 운전을 처벌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지난해에 대구지역에서만 천 건 가까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신고된 난폭운전은 763건, 보복운전은 215건으로 1명이 구속되고 120여 명이 불구속 입건됐으며, 680여 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신고는...
김은혜 201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