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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접착제 생산 공장서 불..1시간 만에 꺼져(vcr)
오늘 오후 3시 반 쯤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한 접착제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내부 66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던 화학제품이 타 연기가 크게 일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김은혜 2017년 02월 21일 -

R]통학버스에 어린이 방치..안전지침 있으나마나
◀ANC▶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어린 아이를 보내는 부모님들, 언제쯤 안심할 수 있을까요? 대구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에 5살짜리 아이 혼자 1시간 반 동안 방치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 지난 해 광주에서는 4살난 아이가 폭염속에 통학버스에 방치됐다가 중태에 빠지기도 했는데요. 안전규정은 어디에 쓸려는지 잊을만...
김은혜 2017년 02월 21일 -

세월호 참사 조롱하는 문구 낙서 신고돼 경찰 수사
어젯밤 8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인근 지하도 2곳에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내용의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관련 사항을 신고받은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에 해당한다며 인근에 있는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을 방침입니다. 한편 관련 문구는 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오늘 새벽 모두 지웠습니다.
김은혜 2017년 02월 20일 -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14주기 추모식 열려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4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대구도시철도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피해 유가족과 부상자, 대구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14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후에는 2.18안전문화재단에서 일본 지하철도...
김은혜 2017년 02월 18일 -

여성가족재단,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사업 공모
대구 여성가족재단은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구 풀뿌리 여성조직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여성 3인 이상 활동가로 구성된 소모임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성활동가 육성, 성평등한 도시공동체 만들기 등 4개 분야 사업계획서를 다음달 12일까지 여성가족재단으로 접수하면 됩니...
김은혜 2017년 02월 18일 -

대구 서구, 노후건축물 비율 높아
대구지역 8개 구·군 가운데 대구 서구에 노후 건축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지은 지 30년이 넘은 건축물 비율은 대구에서는 서구가 35.2%로 가장 높았고 남구 30.1, 중구 25.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노후 건축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진...
김은혜 2017년 02월 17일 -

R]80대노인 보름째 실종..단서찾을 CCTV도 부족
◀ANC▶ 영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병원에 간다며 집을 나선 80대 노인이 2주일이 넘도록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촌에는 인적이 드물고 행적을 찾을 만한 CCTV도 부족해 안전망 확보를 위한 투자가 그만큼 더 필요해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일 오후 6시 40분 쯤, 택시 한대가 영천시 ...
김은혜 2017년 02월 17일 -

R]이주민 위한 통·번역 지원 부족
◀ANC▶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은 우리 말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이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최근 외국인 주민은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통·번역 지원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딸 서현...
김은혜 2017년 02월 16일 -

R]이주민 위한 통·번역 지원 부족
◀ANC▶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은 우리 말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더라도 일상생활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이 더 그렇다고 하는데요. 최근 외국인 주민은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통·번역 지원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딸 서현이...
김은혜 2017년 02월 15일 -

군인권센터.."경찰 지휘관이 의경 인권침해 의혹"
군 인권센터와 인권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방경찰청 한 기동중대 소속 A 경감과 B 경사가 전·현직 의무경찰 10여 명에게 모욕을 느끼는 발언이나 욕설을 하거나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지방청 차원의 복무점검 시 자신들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하는 등 신고를 방해하고 협박한 정황이 있다고 인권침해 의혹을 제기...
김은혜 2017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