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해빙기에 발생한 안전사고 가운데
낙상, 미끄러짐 등 등산 중 안전사고가
9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해빙기에는 낙엽이나 돌 등에
녹지 않은 얼음이나 물기가 남아 있어
미끄러질 위험이 크다며
등산용 지팡이와 기능성 신발을 이용하고
가급적 오후 4시 이전에 산행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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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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