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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골목 인기..일평균 5만 3천명 찾아

김은혜 기자 입력 2017-01-28 11:48:40 조회수 0

대구 중구 근대골목에
하루 평균 5만 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중구청에 따르면
타지역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근대골목으로 나타났고
동성로와 교동이
하루 평균 4만 6천여 명으로 두번 째,
약전골목, 북성동이 하루평균 2만 3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지역민들이 가장 많았고
서울과 경남, 경기 등지서 많이 찾았습니다.

대구 중구의 주거인구 대비
방문인구 비율은 36%로
울릉 43%, 문경 38%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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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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