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이용을 늘리기 위한
혜택이 강화됩니다.
대구시는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 2천만원, 화물차 2천 200만원이며
유료도로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최대 4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지원하고
대구은행을 통해 전기차 구매시 3%대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기차 이용자들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각 구·군청과
아파트 주차장 등에 충전기 350개를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전용 번호판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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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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