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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지구 상인들..갈등, 소모 줄여야
◀ANC▶ 서문시장에는 11년전 겨울에도 대형화재로 점포 900여 개가 불에 탔습니다. 상가 신축까지 7년 이상 걸렸는데, 당시 피해상인들에게 빠른 복구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4지구 일대를 제외한 곳곳에서 통행과 교통 통제가 해제되면서 서문시장은 일상으로 되돌아가기 위...
김은혜 2016년 12월 05일 -

대규모 시국집회...도심 교통 통제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국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 곳곳에서 시국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오늘 오후 동성로에서 시민 수 만명이 모인가운데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하야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은 오늘 집회를 마치고...
김은혜 2016년 12월 03일 -

R]피해보상도, 생계도 막막
◀ANC▶ 거대한 화재탓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은 힘을 낼 마음도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연말연시 특수를 앞둔 상인들의 피해는 크지만 다수가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를 보상받을 길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길도 멀어만 보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검게...
김은혜 2016년 12월 02일 -

R]대목 전 장사해야..대체상가 논의 본격화
◀ANC▶ 연말연시에다 곧 설 대목도 다가오는데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은 하루라도 빨리 장사를 다시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대체 상가를 두고 상인들 사이에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큰 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서문시장 4지구 피해 상인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김은혜 2016년 12월 02일 -

내일 5차 대구시국대회 한일로에서 열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대구시국대회가 내일은 대구 중구 한일로에서 열립니다. 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은 내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일대 한일로에서 5차 대구시국대회를 열고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집회는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방향 3개 전차로와 공평...
김은혜 2016년 12월 02일 -

R]피해보상도, 생계도 막막
◀ANC▶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조차 건네기가 미안한데요. 대부분 보험도 가입돼 있지 않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얼마나 걸릴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듯 검게 타고 무너진 서문시장 4지구. 믿고 싶지 않은 광경 앞에서...
김은혜 2016년 12월 01일 -

R]또 덮친 화마...상인들 망연자실
◀ANC▶ 11년 전 2지구에 큰 불이 난데 이어 어제 또 다시 악몽같은 화재를 겪은 시장상인들은 새벽부터 현장에 달려나와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큰 불길 속에 타들어가는 상가를 보며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둠이 내려 앉은 새벽. 서문시장 4지구는 시...
김은혜 2016년 12월 01일 -

R데스크 - 중계차] 이 시각 서문시장
◀ANC▶ 서문시장에는 불이 난 지 18시간이 더 지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 큰 불길은 잡힌 것으로 보이는데, 건물 붕괴 위험이 커 접근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양관희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오늘 새벽 서문시장 4지...
김은혜 2016년 11월 30일 -

민주노총 1차 민중총파업,시민불복종의 날 개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대통령 퇴진과 각종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1차 민중총파업과 시민불복종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금속,건설,공공운수노조 소속 조합원 3천여 명은 오늘 하루 4시간 파업하고 오후 4시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1차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국채보상로 2.28공원까지 행진을 할 ...
김은혜 2016년 11월 30일 -

R데스크]또 덮친 화마...상인들 망연자실
◀ANC▶ 시장 상인들은 새벽부터 현장에 달려나와 타들어가는 상가를 보며 발만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여]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버린 상인들은 할 말조차 잃어버렸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어둠이 내려 앉은 새벽. 서문시장 4지구는 시커먼 연기와 열기로 휩싸였습니다.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
김은혜 2016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