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2017 개별공시지가 공시..대구경북 상승률 높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17년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고시합니다. 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토지는 중구 동성로 2가의 법무사회관으로 제곱미터당 2천4백60만 원, 경북지역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약국건물로 제곱미터당 천 23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와 비교...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2019년 세계 물 총회, 대구서 개최
수자원 분야 최대 행사인 국제수자원협회 세계 물 총회가 대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현재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세계 물 총회에서 오는 2019년, 차기 개최지로 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물 총회에는 국제수자원협회에 속한 학계, 정부, 기업 등 천여 명의 수자원 전문가가 참여하며 학...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도내 저수지 평균 저수율 69%..영농차질 없어
경북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69%로 나타나 모내기 등 영농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5천 460여 곳의 저수율이 69%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조금 낮고 평년보다는 4.8% 포인트 가량 낮지만 현재 모내기가 68%가량 완료돼 충남, 경기지역처럼 가뭄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다...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R]고향기부금 법안 발의..해당 지자체들 기대
◀ANC▶ 중앙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기 위해 고향 기부금 제도를 도입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여] 정치후원금처럼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등의 특례를 주는 건데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지 관심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경제활동 인구가 대도...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대구경북지역 광공업 전년대비 생산,출하 줄어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 1.6%, 경북 2.1%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금속가공, 화학제품 등의 생산은 증가했지만 기계장비, 섬유제품 등이 감소했고 경북은 전자부품, 영상음향통신, 식료품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생산자제품 출하도 대구·경...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R]대행진-1 : 고향기부금 법안 발의..도움될까?
◀ANC▶ 지방재정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향 기부금제도를 도입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치후원금처럼 자신의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등의 특례를 주는 건데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영균 기자와 알아봅니다. 윤기자, 이런 법안 자...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라]20톤 컨테이너 넘어져 고속도로 한 때 통제(n/v)
오늘 새벽 0시 30분 쯤 대구~부산 고속도로 대구 방향 경산시 인근에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20톤짜리 컨테이너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대구방향 1개 차로 3킬로미터 가량에서 1시간 가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폭염주의보 해제..대체로 흐리고 밤에 빗방울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9.9도, 안동 15.7도 등 14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포항 28도, 안동 29도 등 27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낮겠고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내려...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칠곡 목재공장 야적장서 불..4시간여 만에 꺼져
어젯밤 9시 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목재 수백 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57살 이모 씨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차 10여 대가 투입됐지만 목재에 붙은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 -

칠곡 목재공장 야적장서 불..4시간여 만에 꺼져
어젯밤 9시 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나 목재 수백 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 57살 이모 씨가 불을 끄려다 화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차 10여 대가 투입됐지만 목재에 붙은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
김은혜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