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주유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은
지난 2015년 천여 건, 지난해 960여 건,
올해 4월 말 까지 270여 건 접수됐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혼유 사고와 정량 속임이 절반 이상에 달했지만
유사 휘발유 등 불량 연료 주유와
관련한 피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연맹은
유사 휘발유 등 가짜석유는
소비자 안전은 물론 환경 훼손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근본적인 근절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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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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