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아직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성주군 공무원 500여 명과
헬기 14대가 투입됐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해가 져 헬기 투입이 어려운 만큼
산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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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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