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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1~4월 신설법인 2천300여 곳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설립된 신설법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천 300여 곳으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고, 경북은 5.9% 늘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창업 생태계 정착을 위한 노력이 신설 법...
김은혜 2017년 06월 10일 -

경북 수출 성장률 9년여 만에 가장 높아
지난 4월 경북지역 수출 성장률이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경북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1% 증가한 40억 4천만 달러로 지난 2007년 10월 수출 증가율 37.3%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수출이 늘어난 이...
김은혜 2017년 06월 09일 -

대명동 주택화재..20여 분 만에 꺼져
어제 저녁 7시 20분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40여 제곱미터 규모의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빈 집 안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2017년 06월 09일 -

R]통합공항 이전지역 지원사업비 "더 달라"
◀ANC▶ 대구공항이 통합이전하게 되면 이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구시가 지원을 해야 합니다. 경상북도가 지역 지원방안을 두고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는데 지원사업비 적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통합 대구공항 이전건의서...
김은혜 2017년 06월 08일 -

산업단지 내 가스사고예방 업무협약 체결(VCR)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의 산업단지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전관리 업무 메뉴얼 개발을 추진하고 가스 관련 법령교육과 사업주, 근로자에 대한 교육·홍보활동을 통해 가스 사고 발생과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17년 06월 08일 -

R]통합공항 이전지역 지원사업비 "더 달라"
◀ANC▶ 대구공항이 통합이전하게 되면 이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구시가 지원을 해야 합니다. 경상북도가 지역 지원방안을 두고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는데 지원사업비 적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가 국방부에 제출한 통합 대구공항 이전건의서...
김은혜 2017년 06월 07일 -

대구는 에어컨보다 선풍기 매출 높아
지난달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전국적으로 에어컨 판매가 급증했지만 대구는 에어컨보다 선풍기가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대형유통업체에 따르면 대구지역 7개 점포에서 지난 5월 에어컨 매출은 지난해보다 9.8% 올라 전국 평균 59.3%보다 크게 낮았지만 선풍기 매출은 43.6% 늘었고, 전국 평균 매출보다 2배...
김은혜 2017년 06월 06일 -

R]영천 '렛츠런파크' 조성 본격화 될 듯
◀ANC▶ 한국마사회가 영천에 경마공원을 조성하려는 '렛츠런파크' 사업이 오랫동안 지지부진 했는데요, 최근 걸림돌이 됐던 법령이 개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 일대. 한국마사회가 경상북도와 영천시의 공유재산을 임차해 '렛츠런파크'를 조...
김은혜 2017년 06월 05일 -

R]과일,채소값 오름세..생활물가 고공행진
◀ANC▶ AI여파로 달걀과 닭고기 가격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데다 가뭄에 이른 더위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반등으로 도시가스나 연료비도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구청 구내식당. 정해진 예산 ...
김은혜 2017년 06월 05일 -

성주 선남면 산불 5시간 넘도록 진화 안돼
건조한 날씨 속에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아직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성주군 공무원 500여 명과 헬기 14대가 투입됐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해가 져 헬기 투입이 어려운 만큼 산불이 확대되는 것...
김은혜 2017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