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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반갑지 않은 1주년
오늘은 국방부가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군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인데요, 그 사이 계절도 몇 차례 바뀌고 정권도 바뀌었지만 사드 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한 가운데 촛불집회도 꼬박 1년째 이어지고 있고 갈등도 계속되고 있어요. 이종희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좋은 의미의, 결실을 맺은 1주...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여름철 스포츠대회 잇따라 열려
여름방학을 맞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펜싱,탁구 등 대규모 유소년 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육상, 체육,수영 등 5개 종목에 3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오는 23일부터는 전국남녀중고펜싱대회가, 다음달 9일에는 전국남녀학생탁구대회와 테니스대회가 열릴 예정입...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R]박보생 김천 시장 대담
◀ANC▶ 남] 네 그럼 이번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함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김천하면 혁신도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혁신도시와 김천 전체의 발전을 위해 정책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END▶ ◀INT▶박보생 김천시장 "예, 혁신도시 율곡동 인구는 곧 2만명을 넘어...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R]특집3 : 도시정비로 자급자족도시로 거듭나
◀ANC▶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환경과 일자리 같은 주민 생활 여건은 도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여] 김천시는 도심 중심에 있는 주민기피시설을 대폭 정비하는 한편 산업단지를 강화해 자급자족 도시로 거듭난다는 방침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한센인 마을과 시립화장장, 공동묘...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R]특집1 : 김천 "농특산물로 경쟁력 강화"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대구MBC 뉴스데스크는 특산물인 자두·포도 축제를 앞둔 이곳 김천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김천은 몇해 전 혁신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활력소를 찾고 있습니다. 여] 김천의 특산물인 자두와 포도, 호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데요, 오늘 첫 소식으로 지역 ...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R]특집2 : 혁신도시·원도심 "균형개발이 과제"
◀ANC▶ 김천 혁신도시에는 지난해 4월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입주하면서 13개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마무리돼 활력넘치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여] 혁신도시가 조성된 율곡동 일대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김천 원도심은 생기를 잃으면서 '균형개발'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
김은혜 2017년 07월 13일 -

R]대행진-사드배치 발표 1년,,갈등 여전
◀ANC▶ 내일이면 국방부가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군을 발표한 지 1년이 됩니다. 그 사이 계절도 몇 차례 바뀌고 정권도 바뀌었지만 사드 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갈등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 기자, 국방부 발표가 1년 전인 지난해 7월 13일이었죠? ◀END▶ ------...
김은혜 2017년 07월 12일 -

R]사드배치 발표 1년, 갈등 여전
◀ANC▶ 내일이면 국방부가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를 발표한 지 일년이 됩니다. 그 사이 계절도 몇 차례 바뀌고 정권도 바뀌었지만 사드 배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N▶류제승 국방정책실장/국방부 "건강과 환경의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
김은혜 2017년 07월 12일 -

R]사드배치 발표 1년, 갈등 여전
◀ANC▶ 국방부가 사드배치 지역으로 성주를 발표한 지 일년이 됐습니다. 사드의 유효성과 적법성 논란, 그리고 갈등만 계속해서 커지다가 탄핵 정국의 혼란한 틈을 타 사드는 기습적으로 배치됐습니다. 여] 정권이 바뀐 뒤에도 사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주민 간, 이념 간 갈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
김은혜 2017년 07월 12일 -

성주에 경찰 천 300여 명 배치..주민 반발(VCR)
오늘 오전 사드가 배치된 성주군 소성리 일대에 경찰이 대거 배치됐다가 주민들이 반발하자 철수했습니다. 사드철회 성주투쟁위원회에 따르면 경찰이 오늘 새벽 사드기지 내 사고가 난 한국군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구난차 등을 진입시킨다고 통보한 뒤 오늘 오전 8시 쯤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으로 경찰 천 300여 명을 집중...
김은혜 2017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