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수상레저 관련 사고 건수는
지난 2014년 28건에서 2015년 58건,
지난해 85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시기는 7,8월,
피해 연령대는 20~30대에 집중됐고
머리와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구명조끼나 안전모 등을 반드시 착용하고
업체 이용시 사업자등록과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