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지역 곳곳에 떨어진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면적이
6천 600여 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떨어진 우박으로
봉화 3천 380여 헥타르,
영주 천 690, 문경 630여 헥타르 등
당일 임시 집계된
피해 면적 4천 900여 헥타르보다
천 700여 헥타르 늘었습니다.
작목별로는
사과가 가장 피해 면적이 넓고,
고추, 수박 등 다양한 작물이
열매에 흠집이 생기거나 잎이 떨어져
농가마다 병충해 방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