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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법규 해마다 5% 이상 늘어..국가법령의 22배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자치법규가 해마다 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조례와 규칙 등 자치법규는 모두 9만 9천 700여 건으로 95년 민선자치 이후 20여 년 동안 연평균 5% 이상 늘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의 자치법규는 평균 653건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자치법규 평균 391건보다 1.7배 많았습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19일 -

소비자 불만 이동전화 관련 많아
경북지역 소비자 불만 가운데 스마트폰과 이동전화서비스에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삼칠이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2만 7천 100 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이 760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동전화서비스와 중고차 관련,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불만 등이 뒤를 ...
김은혜 2018년 02월 19일 -

소비자 불만 이동전화 관련 많아
경북지역 소비자 불만 가운데 스마트폰과 이동전화서비스에 관련한 것이 많았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삼칠이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2만 7천 100 건 가운데 스마트폰 관련이 760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이동전화서비스와 중고차 관련,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불만 등이 뒤를 이었습...
김은혜 2018년 02월 19일 -

밤사이 주택화재, 교통사고(사진,VCR)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대구시 신암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살 A씨가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에는 대구시 중구 한 교차로에서 30살 A씨가 몰던 승합차와 택시가 부딪혀 택시...
김은혜 2018년 02월 19일 -

밤사이 주택화재, 교통사고(사진,VCR)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대구시 신암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80살 A씨가 내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에는 대구시 중구 한 교차로에서 30살 A씨가 몰던 승합...
김은혜 2018년 02월 19일 -

대구경북지역 고용률 하락세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고용률은 56.6%로 1.9%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 고용률은 59.3%로 역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포인트 떨어졌고, 3개월 연속 하락세였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4.3와 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김은혜 2018년 02월 18일 -

농어업인 태양광발전 시설비 지원
농어업인들에게 태양광발전 시설비를 지원합니다. 경상북도는 전기 생산, 판매를 통해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햇살 에너지 농사지원 사업을 합니다.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킬로와트 이하, 단체는 500킬로와트 이하로 각각 1억 6천만원과 8억원까지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합니다. 다만, 무분별한 개발을 막기 위해...
김은혜 2018년 02월 17일 -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수입 모두 증가
구미세관이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카메라모듈 등 전자제품 수출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늘어난 23억 달러입니다. 주요 수출지역은 중국, 미국 순이었고 유럽, 홍콩 쪽은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전자부품, 광학기기류 수입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늘어난 11억 달러였고, 무역...
김은혜 2018년 02월 16일 -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에 주의해야
설 연휴기간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발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행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연휴 동안 음식 보관이 소홀할 경우 노로바이러스나 장 감염증 발생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구토 등 소화기계 ...
김은혜 2018년 02월 15일 -

지난해 설보다 화폐 순 발행액 다소 줄어
올해 설 연휴를 맞아 풀린 돈이 지난해 설 연휴보다 0.6%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설 직전 영업일 10일 동안 대구경북지역 순 화폐 발행액은 6천 760억 원입니다. 이는 지난 해 설보다 0.6% 줄어든 것으로 발행액보다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