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 쯤
성주군 선남면 성주대교 아래에서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1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단체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물고기 방생 행사를 하면서
세워놓은 차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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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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