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대구 주택시장 상승세..올해 전망은?

◀ＡＮＣ▶ 정부의 연이은 규제에도 지난해 대구 주택 가격은 장기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바뀌었습니다. 아파트 분양시장도 호황을 이뤘는데요. 올해도 이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각종 규제 정책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C...

사회복지시설 운영위원 지방의원 일괄 해촉해야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상당수 지방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각 지자체에 해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에 따르면 대구시의원 3명, 8개 구·군의 기초의원 23명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법제처는 지방의원은 지자체로부터 운영비를 보조받는 사회...

R]대구 주택시장 상승세..올해 전망은?

◀ＡＮＣ▶ 오늘은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대구 주택 가격은 정부의 연이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장기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바꼈고 아파트 분양시장도 호황이었습니다. 여] 올해도 이런 경향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각종 규제 정책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을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

만평]유통공룡과 소상공인의 골목상권 경쟁

이마트가 자체브랜드 상품만 모아 파는 '노브랜드' 전문점을 대구에 만들기로 하자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마트는 판매 품목이 달라 주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예요. 조광현 대구 경실련 사무처장은 "이 자체가 단순히 하나의 사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사안이고요. 대기업의 독...

지난해 원산지 위반업체 490여 곳 적발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해 원산지 표기 위반으로 대구경북지역 식품업체와 식당 490여 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을 보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하거나 판매한 업소가 330여 곳, 66%로 가장 많았습니다. 농관원은 AI등으로 수급이 불안정하거나 국내산에 비해 가격 차이가 큰 품목의 원산지를 속...

R]유통대기업 골목상권 진출..소상공인 반발

◀ＡＮＣ▶ 신세계 이마트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파는 '노브랜드' 매장이 대구에 1호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이제는 골목상권으로 진출해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협한다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4월 대구 대림동에 식자재...

만평]지역 최초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조례 '의미'

지난해 서울 지하철역에서 스크린도어를 고치던 19살 노동자가 숨진 사고 이후 청년,학생 노동자들의 처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구미시의회에서 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24세 이하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안이 가결됐어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구미시의회 김정곤 의원, "저도 여러 이해관계 때문에 어...

R]출연-유통대기업 골목진출 이유는?

◀ＡＮＣ▶ 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골목상권 장악 논란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요. 취재한 기자와 조금 더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은혜 기자 (네) 요즘 골목상권이라는 동네 수퍼나 마트가 점점 보이지 않는다 했는데, 역시나 대기업의 진출이 있었던 거군요? ◀ＥＮＤ▶ ----------------------------------------...

R]유통대기업 골목상권 진출..소상공인 반발

◀ＡＮＣ▶ 오늘은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장악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신세계 이마트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파는 '노브랜드' 매장이 대구에 1호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다소 주춤한 상황에서 이제는 골목상권으로 진출해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협한다는 우려와 함께 반발...

R]힘찬 새해맞이..제야의 종 타종행사

◀ＡＮＣ▶ 2018년 새해 첫날입니다. 기분 좋은 출발하고 계신지요? 오늘 새벽, 대구 도심에서도 타종행사가 열렸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힘차게 새해를 맞았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ＳＹＮ▶ "5, 4, 3, 2 1~!" 설레는 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