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커피가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교실
윤창호 교수팀은
지난 2013년 지역 종합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881명의 설문조사와
염증이 생겨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 발병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장상피화생 진단율은 20.2%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의 2.2%보다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