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닥터헬기 이송실적은
366차례 출동해 342건을 이송해
닥터헬기를 운영 중인 다른 6개 지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환자 유형별로는
중증 외상환자가 29%로 가장 많았고
응급뇌질환, 심장질환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닥터헬기는
취약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지난 2013년에 도입돼 안동병원에 배치됐고
전문의료진이 탑승해
의료기관에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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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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