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에도 여전히 부정적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7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2로 지난 달보다 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조업 업황 BSI가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었고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자금부족 등에 우려를 갖고 있는...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7월 대구경북지역 광공업 생산 전년대비 소폭 늘어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구 0.8%, 경북 0.9% 늘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산업용 로봇 등 기계장비 업종의 생산이 증가한 가운데 대구의 경우 의약품과 화학제품, 경북지역은 식료품과 담배 업종에서 생산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생산제품 출하는 대...
김은혜 2017년 08월 31일 -

만평]어떻게 청산하고 기억할 것인가
지난 5월, 대구 달성공원 앞에 5.5미터 높이의 순종황제 동상이 세워졌는데요. 대구 중구청은 재난이나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찾아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이라고 설명하지만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역사왜곡의 전형이라며 철거를 촉구했어요.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일제가 지방의 반일감정을 잠재우려고 순종을...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 -

사드배치반대 주민,단체..일주일 비상대기기간 선포
사드 배치 반대 주민과 단체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을 비상대기 기간으로 정해 사드 추가 배치를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겠다며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주민대표 20여 명에게 일방적으로 보낸 편지를 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사드를 임시 배치하자는 것은 전 정부와 마찬...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 -

R]"역사왜곡" 순종동상 철거 촉구
◀ANC▶ 어제는 한일병합조약이 맺어지면서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이였습니다. 시민단체가 경술국치일을 맞아 대구에 세워진 순종동상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순종 동상이 치욕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윱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중구 수창동과 인교동 일대 조성된 순종황제 어...
김은혜 2017년 08월 30일 -

경북, 유형문화재 등 5건 신규지정 예고
경상북도는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등 5건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상주 북장사 삼존상은 작품의 완성도가 높고 손상된 곳이 거의 없어 17세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았고 청도 대비사 석조석가불좌상, 문경 김룡사 석불입상 ...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시민단체, 순종동상 철거 촉구 기자회견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달성공원 앞에 세워진 순종 동상을 철거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 중구청이 순종황제 어갓길을 조성하며 달성공원 앞에 순종 동상을 세우고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변명을 하고 있는데 대...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R]탄탄한 기술력 "경색된 중국시장 뚫는다'
◀ANC▶ 사드 정국으로 중국시장이 경색됐지만 자체적인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쳐기업들은 오히려 약진하고 있습니다. 구미에 있는 IT기업 얘긴데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인 구미공단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의 한 IT기업이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에 ...
김은혜 2017년 08월 29일 -

R]탄탄한 기술력 "경색된 중국시장 뚫는다'
◀ANC▶ 사드 정국으로 중국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만 자체적으로 기술개발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벤쳐기업들은 오히려 약진하고 있습니다. 구미에 있는 IT기업 얘긴데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인 구미공단에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구미의 한 IT기업이 사물인터넷 플...
김은혜 2017년 08월 28일 -

영천,경산 산란계 농장 토양서도 DDT검출
달걀과 닭에서 맹독성 농약인 DDT 성분이 나온 영천과 경산 산란계 농장의 흙에서도 DDT가 검출됐습니다. 농업진흥청은 두 농장의 토양과 농업용수, 100미터 주변의 농경지 등을 조사한 결과 경산 농장의 흙에서 1Kg에 0.163mg의 DDT가 검출됐고 주변 농경지에서도 최대 0.059mg이 검출됐습니다. 영천 농장에서도 0.046mg이...
김은혜 2017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