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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대구지역 지정약수터 4곳 수질검사
다음 달부터 대구지역 지정약수터 4곳에 수질검사가 강화됩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동화사와 대림생수 등 지정약수터 4곳에 대해 먹는 물 공동시설 수질 검사 항목 6개에서 우라늄을 포함한 46개 전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오염 가능성이 높아져 수질 검사 항목을 늘렸습니다.
김은혜 2018년 04월 20일 -

DGB 지주회장,은행장 공모 마감
DGB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개방형으로 진행된 금융지주 회장 공모에는 내·외부 출신 13명이 지원했고 대구은행장에는 현 김경룡 DGB 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11명이 지원했습니다. 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대구은행 임추...
김은혜 2018년 04월 19일 -

R]DGB 차기 경영자 선임 절차 본격적으로 시작돼
◀ANC▶ DGB 금융지주와 대구은행장을 선출하기 위한 공모가 마감됐습니다. 비자금 논란이 불거진 뒤 불명예 퇴진했던 임직원 포함 24명이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인적쇄신이 가능할지 지역사회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개방형 공모로 진행된 DGB 금융지주 회장에는 13...
김은혜 2018년 04월 19일 -

DGB 지주회장,은행장 공모 마감
DGB 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금융지주 회장 공모에는 내·외부 출신 13명이 지원했습니다. 대구은행장 공모에는 현 김경룡 DGB 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11명이 지원했습니다. DGB 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23일, 대구은행 임추위는 ...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범어공원 민간개발 제안 업체..계획 자진 철회해
오는 2020년 7월부터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는 범어공원을 민간개발하겠다고 나선 부동산개발업체가 사업계획을 철회했습니다. 개발업체는 지난 2월에 경신중고등학교를 범어공원으로 옮긴 뒤 그 터에 아파트를 짓고, 대신 범어공원 전체 면적의 11%를 문화,여가시설로 개발하는 사전 제안서를 대구시에 냈습니다. 업계에서는...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햇살에너지추진사업 지원 신청 2배 늘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기 위한 햇살에너지 사업에 참여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농촌 빈터나 축사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춰 전기를 생산하는 햇살에너지사업에 125건 신청해 지난해보다 2배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실제로 경작하는 논이나 밭을 제외하고는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한 뒤 저금리...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경북, 비산먼지 특별단속 실시
다음 달 중순까지 비산먼지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상북도는 대규모 건설 공사장과 비금속 광물 제조업체 같은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과 상습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곳에서 단속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방진막이나 작업장 안에 살수시설을 제대로 운영하는지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있는 사업장은 철저하게 조사한 뒤 ...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도로공사 칠곡영업소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중앙고속도로 칠곡나들목에 있는 도로공사 칠곡영업소에 공용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1대가 설치됩니다.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입구에 공용충전기를 설치해 고속도로 진입 전에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고속도로 220여 개 휴게소에 370여 기의 공용충전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근무여건 개선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들 근무 여건이 나아집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휴가와 교육을 가면 대체인력을 파견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10년 이상 일한 종사자는 장기근속휴가제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대체인력 파견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은 대구시 사회복지 대체인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은혜 2018년 04월 18일 -

지역 금융기관 수신 크게 늘고 여신 증가폭 주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1조 4천 5백여 억 원으로 전달 2천 800여 억 원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이는 해마다 1월이면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해 기업들의 인출이 많다가 2월에 회복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올해는 정기예금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업대출은 증가했지만 신용대출과 다른 ...
김은혜 2018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