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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행 21개 시군으로 확대
수돗물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주민들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하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건수가 시행 첫해인 지난 2014년 2천 4백여 건에서 지난해 3천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행하던 것을 내년까지는 23개 시...
김은혜 2018년 05월 13일 -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증가세로 전환
지난해 3분기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전달보다는 1.9%,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7% 늘었습니다. 산업용 로봇 같은 기계 장비 부문을 중심으로 대구보다는 경북지역에서 생산이 늘었습니다. 지난 3월...
김은혜 2018년 05월 13일 -

대구TP,베트남 방송사와 MOU
대구 테크노파크와 스마트벤처캠퍼스, 화장품 모바일 유통기업 여심은 베트남 국영방송 자회사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대구 테크노파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기업이 만든 각종 제품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고 유통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는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한국산 화장...
김은혜 2018년 05월 12일 -

대형소매점 판매 2개월 연속 늘어
백화점과 대형마트 같은 대형소매점 판매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늘었습니다. 경북지역보다는 대구지역에서, 백화점보다는 대형마트에서 판매 증가가 더 컸습니다. 지난달 현재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소비자동향지수...
김은혜 2018년 05월 12일 -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 현 직무대행 2명으로 좁혀져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면접을 갖고 현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을 2차 예비후보로 정했습니다. 임추위는 오는 18일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를 정할 예정인데, 차기 DGB금융지주 회장과 대구은행장은 오는 31일 임시 주총의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김은혜 2018년 05월 11일 -

입양아동 감소세..대부분은 미혼모 자녀
저출산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줄면서 입양되는 아동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신규 입양아동은 17명으로 지난 2016년 25명보다 줄었고 부산과 광주를 제외한 대부분 대도시에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6년 국내 전체 입양아동은 546명으로2015년보다 130여 명 줄었고 지난 2012년 이...
김은혜 2018년 05월 10일 -

9개 지자체 시내버스 준공영제 발전 방안 논의
대구에서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 대구, 인천 등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 절감 방법 등 준공영제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준공영제시행 광역시 협의회에서는 시내버스 정책 전반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데, 대구시는 버스정보 안내기 통신방식의 속도를 높인 사례를, 서울시는 시내버스...
김은혜 2018년 05월 10일 -

9개 지자체 시내버스 준공영제 발전 방안 논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준공영제 발전 방안과 시내버스 정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늘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준공영제시행 광역시협의회에는 대구와 인천 등 7개 지자체와 서울, 제주도 관계자가 모여 재정 절감 방법 등 준공영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시내버스 정책 전반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게 ...
김은혜 2018년 05월 10일 -

대구 노인일자리 특화사업 추진
대구시가 좋은 일자리와 안정된 소득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또 올해 노인일자리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사업장 3개소의 창업을 도와 30여 명이 김밥집과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데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간병사·경비원처럼 고령자 구인 수요가 많고 취...
김은혜 2018년 05월 10일 -

R]DGB금융지주 처음으로 외부출신 수장
◀ANC▶ 차기 DGB금융지주 회장에 처음으로 외부 출신이 내정됐습니다. 내부출신의 제왕적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신뢰도를 높이고 조직도 재정비해야 된다는 요구에 힘이 실린 결괍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이 DGB 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지난 3월 말 채용비리와 ...
김은혜 2018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