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2주 동안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에서는
김광석길과 청라언덕, 수성못 같은
관광명소 10여 곳에서
가곡공연과 뮤지컬 콘서트와 함께
소원달기,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립니다.

경북에서도
경주, 김천을 비롯한 16개 시·군에서
호반길산책, 직지사 투어, 어린이날 공연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봄 여행 주간에는
지역의 숙박,음식업체들이
특별할인도 제공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시,도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