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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구시 빗물이용시설 설치시 비용 지원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빗물이용시설인,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면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빗물저금통을 설치하면 천만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9일까지 구·군청 환경과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빗물저금통은 건물의 지붕이나 벽에서 모은 빗물을 간단히 여과해 저장한 뒤 조경이나...
김은혜 2018년 02월 25일 -

R]GM군산 폐쇄논의..도미노 될까 지역업체도 우려
◀ANC▶ 온 나라 경제계가 군산공장을 폐쇄한다는 GM에 눈이 쏠려 있습니다. 지역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게 행정당국의 판단인데, 정말 그럴까요? 대구·경북에서 GM에 부품을 대는 회사 천 개는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범퍼 같은 자동차 외장부품을 생산하는 구...
김은혜 2018년 02월 24일 -

대구지역 건설사 계약액 3년 연속 3조 넘어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계약액이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지역 회원 건설사들의 실적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액은 3조 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 늘어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민간 부문 발주는 줄었고 지역 내 공공 발주가 늘었습니다. 경북 건설사들의 지난해 계약액은 8조...
김은혜 2018년 02월 23일 -

R]영남권 지진..지하 심부단층 조사 필요
◀ANC▶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불안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지진이 지표에서 보이는 단층에서 발생한 게 아니라는 점을 들어 지하 깊은 곳을 조사해야 한다는 분석이 전문가 토론에서 나왔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6개월 넘게 이어진 경주 여진에 비해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의 여진...
김은혜 2018년 02월 22일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비리청'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015년부터 시·도의원들을 비롯해 외자유치와 관련 없는 직원들을 27번이나 외유성 해외출장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경북경자청은 청사 진입도로를 내면서 실제와 달리 공사를 시작한 것처럼 꾸며 국고보조금 75억원을 부당...
김은혜 2018년 02월 22일 -

대구경북 광공업생산 감소,소비자물가는 증가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광공업 생산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 줄었고 경북은 1% 줄었습니다. 전자부품과 통신장비는 제조업 생산이 늘었지만 연료용을 제외한 비금속 광업생산은 10% 줄었습니다. 소비자물가는 교통과 음식, 그리고 숙박 ...
김은혜 2018년 02월 21일 -

사드배치 국민감사청구 기각에 반대단체들 규탄
사드반대 단체들이 감사원에 낸 국민감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감사원이 국민감사를 거부한 것은 국가 안보를 앞세워 사드 배치 불법성과 비민주성을 외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방부도 새 장관이 취임한 뒤 자체 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21일 -

대보름 앞두고 곡류 등 농산물 원산지 단속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이는 농산물 판매행위에 대해 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찹쌀과 곡류, 콩, 그리고 부럼깨기에 많이 쓰이는 견과류에 대해 수입산과 국산을 섞어 파는 것을 집중 단속합니다. 지난 설을 앞두고는 110여 개 업체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속여팔았다가 형사입...
김은혜 2018년 02월 21일 -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인구 순유출..20대 유출 최다
지난 한 해 동안 대구에서 만 2천명이 다른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대구로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많은 인구유출 현상은 23년 째 이어졌습니다. 경북에서는 5천 580 명이 줄어 2016년에 이어 2년째 인구 순유출이 계속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떠나는 인구는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20일 -

대구-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정기노선 신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오가는 정기노선이 신설됩니다.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부터 대구 - 블라디보스토크 직항 정기노선을 열어 주 3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시간은 3시간, 운임은 평균 40만원 대로 예상됩니다.
김은혜 2018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