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이는 농산물 판매행위에 대해
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찹쌀과 곡류, 콩, 그리고
부럼깨기에 많이 쓰이는 견과류에 대해
수입산과 국산을 섞어 파는 것을
집중 단속합니다.
지난 설을 앞두고는 110여 개 업체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속여팔았다가
형사입건되거나 과태료를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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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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