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설사들의 계약액이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지역 회원 건설사들의
실적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액은 3조 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 늘어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3조원을 넘었습니다.
민간 부문 발주는 줄었고
지역 내 공공 발주가 늘었습니다.
경북 건설사들의 지난해 계약액은
8조 6천여 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조금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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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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