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시민을 선정해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모두 315명으로
기존보다 200명 더 늘었으며
최근 3년 이상 지방세를 기한내에 완납했거나
개인 천만 원,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납부한
시민 가운데 심의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성실납세자에게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와
시 금고 대출 금리, 지역병원 의료비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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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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