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지역 제왕절개율 낮아
대구.경북 지역의 제왕절개 분만률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상반기 전국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분만률을 평가한 결과 대구는 전국 평균 37.5%보다 조금 낮은 3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였고 경북은 34.6%로 광주·전남을 빼고는 가장 낮았습니다. 또 대구 ...
도건협 2006년 07월 26일 -

지역 제왕절개율 낮아
대구.경북 지역의 제왕절개 분만률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상반기 전국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분만률을 평가한 결과 대구는 3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였고 경북은 34.6%로 광주·전남을 빼고는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5%-15%인 세계보건기구 권고율이...
도건협 2006년 07월 26일 -

대구경북 청소년 열린한마당
대구지방검찰청과 범죄예방 대구,경북 협의회는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36개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청소년을 비롯한 천 300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대구,경북지역 청소년 열린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모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가수들의 공연과 사물놀이, 댄스클럽 공연 같은...
도건협 2006년 07월 26일 -

대구은행 증권거래법 위반 1억 벌금
대구지방법원 형사 6단독 김수정 판사는 비공개 정보를 이용해 감자가 예정된 회사 주식을 사전 매각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은행 직원 2명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대구은행에 대해 벌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정보를 직무와 관련...
도건협 2006년 07월 24일 -

건강보험료 환급금 사기 또 발생
건강보험공단 직원을 사칭해 보험 환급금을 주겠다면서 예금계좌에서 돈을 빼내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대구시 달성군 55살 유 모 씨가 공단 직원이라고 신분을 밝힌 사람으로부터 보험료 환급금을 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요청에 따라 번호를 입력...
도건협 2006년 07월 24일 -

수성구청장, 칠곡군수 선거법 위반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공안부는 지난 5·31 지방선거 때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김형렬 대구 수성구청장과 배상도 경북 칠곡군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형렬 수성구청장은 올해 초 11차례에 걸쳐 선거구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상도 칠곡군수도 올해 초까지 5차례에 걸쳐 ...
도건협 2006년 07월 24일 -

주말잊은 수해복구 작업
군 장병들이 주말인 오늘도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육군 50사단 장병 500여 명은 오늘 대구 금호강과 상주,울진, 영천,청도,안동 등 12개 지역에서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대민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태풍 에위니아로 도내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를 ...
도건협 2006년 07월 22일 -

포스코 불법점거 58명 영장
경북지방경찰청은 포스코 본사 불법 점거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포항건설노조 이지경 위원장 등 주동자급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21일 새벽 점거농성 현장에서 연행한 노조원 57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불법 점거농성에 가담한 노조원 중 상당수는 노조 지도부의...
도건협 2006년 07월 22일 -

토]신도 돈 가로챈 승려 거액배상 판결
신도로부터 억대를 돈을 받아 가로챈 승려에게 거액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 14민사부는 서울시 이촌동에 사는 63살 이 모씨가 유명 승려의 상좌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2억여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불교 신도인 원고 이씨는 지난...
도건협 2006년 07월 22일 -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 집행유예 선고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형사합의부는 성인오락실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 신분으로 대리인을 통해 불법 성인오락실을 개설해 부당 이익을 챙긴 만큼 더 이상 공직에 있게 할 수 없어 징역형을 ...
도건협 2006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