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제왕절개 분만률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해 상반기 전국 680개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분만률을 평가한 결과 대구는 37%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1위였고
경북은 34.6%로 광주·전남을 빼고는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5%-15%인 세계보건기구 권고율이나
20%대인 외국에 비하면 여전히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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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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