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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조합 전·현직 임원 기소
대구지검 형사 5부는 가스충전소 운영 비리와 관련해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前이사장 이 모씨와 現이사장 도 모씨를 비롯한 임원 3명 등 6명을 업무상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前이사장 이 씨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1999년 조합 공금과 은행 대출금 등 48억 원을 들여 가스...
도건협 2007년 03월 13일 -

의료법 개정문제 의료 3단체 공동대응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과 관련해 대구지역 의료 3단체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거부하고 정부가 개정안을 철회할 때까지 상설 공동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1일 과천 정부종합...
도건협 2007년 03월 13일 -

R]말 뿐인 선택진료
◀ANC▶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이 진료받을 의사를 직접 선택하는 대신 진료비를 더 받는 '선택진료제'라는 게 있는데요. 이 '선택진료제'에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대학병원 복도에 외래환자들이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대기환자 명단에는 오전에만 ...
도건협 2007년 03월 12일 -

남편 살해혐의 아내 항소심 무죄선고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해 5월 돈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33살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편이 흉기에 찔린 흔적을 볼 때 김씨에게 살해 의도가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보기 어렵고,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 우연히 남편이 ...
도건협 2007년 03월 12일 -

R]성인 치열교정 늘어
◀ANC▶ 치열 교정은 청소년기까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취업을 앞둔 젊은층은 물론 장년층에서도 교정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입을 다물기 힘들 정도로 뻐드렁니가 심해 고민이 많았던 55살 윤 모씨는 지난 해 8월부터 교정치...
도건협 2007년 03월 11일 -

동산병원,복강경 위암수술 생중계
계명대 동산병원은 오늘(3.10.土) 열리는 대한위암학회 복강경 위장관 연구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강경 위암수술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중계합니다. 수술 생중계는 수술실과 학술대회 장소를 화면으로 연결해 의사와 학술대회 참석자가 대화를 주고 받으면서 수술 상황을 토론하는 방식...
도건협 2007년 03월 10일 -

황사 대비 식품안전 관리 주의
대구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황사로 인한 식품 오염을 막기 위한 식품 안전 관리 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식약청은 가정에서는 채소와 과일을 먹기 전에 충분히 씻고 식품을 조리할 때는 손을 씻어 2차 오염을 방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 관련 업소에서는 포장하지 않은 식품은 덮개를 설치하고 제조나 가공시설에서는 ...
도건협 2007년 03월 09일 -

오염물질 배출 대구 증가,경북 감소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의 대기와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단속한 결과 대구는 256개가 적발돼 한 해 전보다 18% 늘었고 경북은 185개로 15% 줄었습니다. 점검 대상 업소 가운데 위반업소의 비율을 나타내는 위반율은 대구가 4.8%로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았고, 경북은 2.3%로 전국 평균의 절반에 못 미쳤습니다. 환경부는 ...
도건협 2007년 03월 09일 -

오염물질 배출 대구 증가,경북 감소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가 대구는 늘어난 반면 경북은 줄었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에서 대기와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11만여 개를 단속한 결과 5천 300여 개 업체를 적발했는데 대구는 256개로 한 해 전보다 18% 늘었고 경북은 185개로 15% 줄었습니다. 전체 점검 대상 업소 가운데 위반업...
도건협 2007년 03월 09일 -

탈퇴조직원 감금 폭행 조폭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속칭 대신동파를 결성한 뒤 탈퇴 조직원을 납치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25살 임 모씨 등 7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8월부터 23살 김 모씨 등 탈퇴 조직원 2명을 3차례에 걸쳐 집단폭행하고 이들이 구미로 피신하자 뒤따라가 납치해 감...
도건협 2007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