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참여연대 전관 대상 사건 수임 반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지난 14일부터 한 포털 사이트를 통해 김진기 전 대구고등법원장의 대구고등법원 사건 수임을 반대하는 네티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300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관계자는 김 전 원장이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물러난 만큼 모든 면에서 ...
도건협 2007년 02월 24일 -

영대병원 외국인 환자 지원책 마련
영남대병원은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외국인 환자 진료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오는 26일 병원 1층 진료의뢰센터 안에 국내 거주 외국인과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외국인 진료 지원 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진료 지원 센터에는 외국어에 능숙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가 오면 접수에서...
도건협 2007년 02월 24일 -

설연휴 1339서비스,내과·소아과 많아
설 연휴 기간 1339 응급의료정보 안내전화를 이용한 사람 가운데 내과와 소아과 진료 문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대구 경북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지난 설 연휴 기간 1339 안내전화를 이용한 3천 5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내과가 천 290여 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소아과가 86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나...
도건협 2007년 02월 23일 -

1339 정보센터,최신 정보로 업그레이드
대구, 경북 권역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는 야간과 휴일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신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합니다. 1339 정보센터는 앞으로 대구 경북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업과 폐업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5명의 의사가 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환자 증세에 따라 적절한 ...
도건협 2007년 02월 22일 -

건설업체 갈취 조직폭력배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건설업자에게 동업을 하자며 접근해 고급승용차 2대를 뺏아 팔아넘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서부파 두목 41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8월 달서구 일대에 아파트 신축공사를 하는 건설업자에게 돈을 투자하겠다며 접근해 부사장 직함과 회사지분 30%, 수입 승용차 등을 달...
도건협 2007년 02월 21일 -

실내 낚시터 단속 불만 방화 미수
대구 수성경찰서는 실내 낚시터 영업을 하다 단속된 데 불만을 품고 업소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42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실내낚시터가 사행성 게임장 영업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오늘 새벽 0시 50분쯤 만취한 상태에서 업소 출입구에 엘피 가스통 2개를 갖...
도건협 2007년 02월 21일 -

외국인 상대 불법복제 휴대폰 판매
대구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분실 또는 도난으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는 휴대전화를 대량으로 불법 복제해 판 혐의로 대구시 서구 평리동 43살 강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택시 승강장 등지에서 승객들이 분실한 휴대전화 300여 대를 한 대에 만원에서 2...
도건협 2007년 02월 21일 -

맑고 포근한 날씨 계속
대구 경북지역은 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1.4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3.3도, 구미 영하 2.5, 안동 영하 3.8, 봉화 영하 6.1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대구 16도를 비롯해 13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도건협 2007년 02월 21일 -

법원,검찰 여성 비율 높아져
최근 법원과 검찰 인사로 여성 판사와 검사의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여성 판사가 19명에서 26명으로 늘어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도 여성 검사가 8명에서 13명으로 늘어 전체의 15%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판사와 검사로 임용된 사법연수생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
도건협 2007년 02월 20일 -

대구지법 등기소 관할 변경
다음 달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이 문을 열면서 일부 등기소가 문을 닫고 관할 지역도 바뀝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다음 달 2일 서부지원이 문을 열게됨에 따라 달서등기소와 중부등기소는 문을 닫고 서부지원 등기과가 달서구와 서구, 달성군의 등기 업무를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와 달성군을 담당하던 남대구등기소는...
도건협 2007년 02월 19일